스피드캣하면 떠오르는 추억들이 있죠? 저는 고등학교때 교복과 함께 신었던 신발이라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당시 유행하던 아디다스 슈퍼스타나 나이키 에어포스 같은 디자인과는 다르게 날렵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라서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것 같아요. 이번에 소개드릴 모델은 그런 스피드캣의 레트로 버전인 푸마 스피드캣 LS 하이 리스크 레드 화이트입니다.
푸마라는 브랜드는 어떤가요?
푸마는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운동화 뿐만 아니라 의류,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특히 최근에는 퓨쳐테크 기술을 접목해서 만든 스니커즈 라인업 '퓨처캣' 시리즈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퓨처캣이라는 이름처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지만 동시에 스포티함 또한 잃지 않는 매력있는 슈즈라인이에요.
하이 리스크 레드는 무슨 뜻인가요?
말 그대로 위험한 레드 색상이란 뜻이죠. 하지만 이 컬러감 자체가 포인트라서 다른 색과의 조합없이 한가지 톤으로만 이루어져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하게 코디하기 좋은 스타일이랍니다.
사이즈는 어떻게 가야하나요?
정사이즈로 가면 딱 맞는 사이즈구요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반치수 크게 신는걸 추천드려요. 정사이즈로 가도 충분히 여유있게 신을 수 있지만 발이 커보이는건 어쩔 수 없어요ᅲᅲ
클래식한 멋스러움을 가진 푸마 스피드캣 LS 하이 리스크 레드 화이트였습니다!
푸마하면 떠오르는 신발 중 하나인 스피드캣입니다. 최근 레트로 열풍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있는 아이템이죠. 제가 소개해드릴 이 모델은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과는 달리 날렵한 쉐입과 과감한 컬러웨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어요. 저도 학창시절 즐겨신던 신발이라 더욱 애착이 가는 녀석이랍니다.
스피드캣이라는 이름은 어디서 유래되었나요?
이름 그대로 고양이처럼 날렵하게 생긴 실루엣 덕분에 붙여진 이름이에요. 하지만 실제로는 고양잇과 동물중에서도 살쾡이를 모티브로 한 슈즈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색상보다도 특히나 강렬한 레드컬러가 매력적이네요.
신발 사이즈는 어떻게 선택해야하나요?
kream
정사이즈 혹은 반업 추천드립니다. 발볼이 넓으신분들은 정사이즈 신으시면 됩니다. 다만 길이가 조금 남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른 브랜드에서는 비슷한 스타일의 신발이 없나요?
비슷한 느낌으로는 아디다스 슈퍼스타 80s 빈티지 디럭스(adidas Superstar 80s Vintage Deluxe) 가 있고, 나이키 에어포스 1 로우 올백 (Nike Air Force 1 Low White) 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