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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치료학회는 심리치료라는 큰 범주 속에서 다양한 심리치료 분야가 함께 하는 다학제간 학회로 창립되었으며, 심리치료 분야의 내실있는 학회로서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심리치료가 하나의 주요 학문적, 사회적 패러다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필요 속에서, 한국심리치료학회는 여러 가지 다양한 치료 접근법들을 융합하려는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학술대회를 통하여 심리치료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주제를 선정하여, 다양한 분야가 융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워크샵과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왔습니다. 또한 워크샵들을 개최하여 심리치료 분야 석박사 과정생과 현장 임상 전문가들에게 좀 더 심도있는 임상 경험을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연 2회 발간하는 한국심리치료학회지는 다 학제간의 심리치료 분야 학술지로서의 차별성을 가지고 더 큰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심리치료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자격제도를 운양함으로서 회원 여러분들이 임상현장에서 좀 더 전문적인 여건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학회 발전에 헌신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심리치료학회장 드림